BJT 비즈니스 일본어능력 테스트를 이용하는 기업체
BJT 비즈니스 일본어능력 테스트(이하 'BJT')는 직장이나 사업 등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비즈니스에서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일본어를 사용하여 전문성이나 배경이 다른 상대방에게 쉽게 설명하
거나 불명확한 점을 확인하면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힘입니다. 말에 의한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메일, 팩스 등의
글과 도표, 사진 등, 주어진 모든 정보를 이용하여 일본어를 이해하고 운용하여 비즈니스 상의 과제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는 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JT는 일본의 기업체에서도 외국인 직원들의 채용 및 입사 후의 일본어 능력평가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아래에 BJT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체의 현황을 소개합니다.
< 사례 1 >
●회사명,업종 – 유통 회사
●사업내용 – 자동차 부품 유통
●종업원수 – 5000명 이상
●본사소재지 – 도쿄
●수험대상 – 외국인 채용응모자
●이용형태 – 채용시 평가
●이용 상세내용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매년 수 명의 외국적 사원을 채용.
사내에서는 모두 일본어를 사용하며, 입사 후에는 일본인과 동일하게
수 년간 점포 근무를 통해 접객 업무를 수행한다.
채용 조건으로서 JLPT N1과 BJT J1 레벨 취득을 필수조건으로 하고 있다.
< 사례 2 >
●회사명,업종 – 인재소개, 인재파견
●사업내용 – 신흥국의 이공계 대학을 졸업자를 채용하고 육성하여,
도일 후 기술자로서 일본기업에 파견하는 사업
●종업원수 – 100~500명 미만
●본사소재지 – 도쿄
●수험대상 – 중국, 베트남, 인도 등의 이공계 대졸자
●이용형태 – 전원 BJT 수험
●이용 상세내용
도일 1년차 가을에 전원 BJT 시험을 응시하도록 하고 있음. (J2 취득이 목표)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일본어 구사능력을 측정하며, 자신의 현재 일본어 능력을
파악하여, 일본어 학습 동기 부여가 목표.
< 사례 3 >
●회사명,업종 – 기술직, 사무직 인재파견 회사
●사업내용 – 엔지니어를 일본의 제조업 회사에 파견하는 사업
●본사소재지 – 가나가와
●수험대상 – 엔지니어 직종의 외국인 대졸자 혹은 대학생 중 내정자
●이용형태 – 특정대상 전원 수험
●이용 상세내용
파견처의 일본기업에서는 숙련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일본인 직원과
일본어로 정확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음.
BJT는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므로,
파견처 기업에 있어서는 인재 관리의 안정성 차원에서, JLPT N1 취득자에게
BJT J1 레벨을 취득하도록 독려하고 있음.
< 사례 4 >
●회사명,업종 – 기술자 파견 회사
●사업내용 – 외국 이공계 대졸자를 채용하고 육성하여 차후 기술자로서 일본기업에 파견하는 사업
●본사소재지 – 오카야마
●수험대상 – 이공계 대졸 외국인 사원
●이용형태 – 전원 수험
●이용 상세내용
기술자를 대상으로 단체 수험을 하고 있음. 수험결과도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기술자의 일본어능력을 어필하고 있음. |
공지사항
2018.06.27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