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T 비즈니스 일본어능력 테스트(이하 'BJT')는 직장이나 사업 등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비즈니스에서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일본어를 사용하여 전문성이나 배경이 다른 상대방에게 쉽게 설명하거나 불명확한 점을 확인하면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힘입니다. 말에 의한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메일, 팩스 등의 글과 도표, 사진 등, 주어진 모든 정보를 이용하여 일본어를 이해하고 운용하여 비즈니스 상의 과제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는 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JT는 일본의 기업체에서도 외국인 직원들의 채용 및 입사 후의 일본어 능력평가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아래에 BJT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체의 현황을 소개합니다.
<사례1> ●회사명,업종 - 전기기계회사 ●사업내용 - 감지, 제어기술, 제어장치 ●종업원수 - 단독 4245명, 연결 35992명 (2012년 3월) ●본사소재지 - 교토 ●수험대상 - 외국적 채용응모자 ●제도종류 - 채용시 평가 ●이용 상세내용 JLPT N1 혹은 BJT 500점 이상 구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사례2> ●회사명,업종 - 플랜트 건설사 ●종업원수 - 2155명 (2012년 3월) ●본사소재지 - 가나가와 ●수험대상 - 외국적 사원 ●제도종류 - 수험장려 (포상제도 운영) ●이용 상세내용 사업의 주된 대상이 해외이므로, 직원도 다국적임. 본사에서는 협력회사로 이동한 인원을 포함하여 약300명의 다국적 직원이 일하고 있다. 다국적 직원의 일본어능력 향상을 위해, BJT J1레벨 이상을 취득했을 경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음
<사례3> ●회사명,업종 - 전기기계회사 ●종업원수 - 단독 3371명, 연결 21295명 (2012년 3월) ●본사소재지 - 교토 ●수험대상 - 유학생 채용응모자 ●제도종류 - 채용시 평가 ●이용 상세내용 JLPT N1 레벨이 필요. 게다가 BJT J1 레벨이 있으면 우대.
<사례4> ●회사명,업종 - 인재서비스 및 연수 (대형전기기계회사의 관련사) ●사업내용 - 모회사가 채용한 해외 대졸자 신입사원의 육성을 담당하는 인재육성 전문기업 ●종업원수 - 10000명 이상 (모회사 자료) ●본사소재지 - 가나가와 ●수험대상 - 해외 대학을 졸업한 외국적 대졸 신입사원 ●제도종류 - 수험추천 ●이용 상세내용 도일 이후 3개월간 일본어연수를 실시하고, JLPT N2 취득을 목표로 한다. JLPT N2 취득자에 대해 더욱 높은 일본어능력 습득을 위해서 BJT 수험을 장려하고 있다. BJT 자격 취득 정보는 인사 데이터의 한 항목으로 보관되며, 인사평가 시 참고자료로 한다.
<사례5> ●회사명,업종 - 전기기계 ●종업원수 - 5000명 이상 ●본사소재지 - 도쿄 ●수험대상 - 외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적 대졸 신입사원 ●제도종류 - 수험추천 ●이용 상세내용 해외현지법인을 활용하여 채용활동을 행하고, 해외 대학의 대졸 사원을 채용함. 비즈니스 장면에서의 일본어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는 BJT가 가장 업무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활용하고 있음. JLPT N3를 취득한 후의 다음 목표로서 BJT 수험을 장려하고 있음.
공지사항
2018.01.3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