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천대학교는 학교에서 지정한 자격시험에서 일정점수를 취득하면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규정이 있으며,
자격증으로는 각종 기사 자격시험 및 어학 자격시험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일본어시험 부문에서는 이전까지는 JPT 시험의 성적만을 학점으로 인정해 왔으나,
2016년도부터는 본 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BJT 비즈니스 일본어능력 테스트>를 포함하여 JLPT, SJPT 등의
일본어시험의 성적도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시험의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순천대학교의 재학생 중에 BJT 시험을 본 학생도 그 성적을 학교로 제출할 수 있게 되었고,
일정 급수를 취득하면 학과과목을 수강한 것과 동일하게 학점을 부여받게 됩니다.
대학생이 BJT 시험을 준비하여 수험하면 재학 중에도 학점인정을 받는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BJT 시험은 직장(회사)에서 사용되는 일본어를 측정한다는 점이 다른 일본어시험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시험에서 고득점을 취득하면 일본관련 업무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일본 현지의 기업체에서도 BJT 시험을 활용하는 곳이 많은 만큼, 일본으로의 취업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시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대학교에서도 학점인정 및 졸업인정을 받을 수 있는 시험으로서 BJT 시험을 도입하게 되면,
학생들의 일본어학습의 목표를 설정함과 동시에 고급 일본어 실력함양, 취업률 제고 등의 여러 효과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BJT 시험의 활용범위는 매우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haksa.scnu.ac.kr/web/haksa/49
(현재는 아직 BJT 시험명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습니다만, 조만간 반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공지사항
2016.07.19 16:25